GUITAR PICK

기타 피크

리사르 대표 리민섭은 교회 예배를 위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음악인을 꿈꾸기도 할 정도로 악기 연주를 항상 하기에 지니고 다니는 펜더 (Fender) 기타피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라뷔게르 (La Vigueur, LVG)는 아세테이트 제품을 사용하여 독특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을 만들고 있었고, 이 작은 기타피크 조각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아세테이트 피크의 오묘한 패턴은 동일한 것이 하나도 없기에 너무나도 특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라뷔게르의 행보처럼 카페상품으로 기타피크를 만드는 일도 흔치 않아, 라뷔게르와 함께 이 작은 피스를 만든 것은 크고 멋진 일입니다.

리사르커피가 소개하는 상품들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로 실용적이며 리사르 커피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것들입니다. 그래서 상품 제작의 분야마다 가장 실력있는 전문가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서로의 분야는 다르지만 리사르가 에스프레소 한 잔에 담고자 하는 가치와 같은 결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리하여 서로의 브랜드에 충분히 공감하고 그 의미를 온전히 담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작: 라뷔게르 (La Vigueur, LVG)
‘라뷔게르’는 건축을 전공한 오너가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데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답고 유용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샴푸바로 시작해서 아름다운 치약과 로션도 만들고, 뿔테를 만드는 소재인 아세테이트의 영롱함을 담은 립밥과 머리장식, 심지어 스케이트보드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