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머무는 집으로
혹시 알고 계셨나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깨끗하게 선별된 커피가 오직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것을요.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만큼 정성껏 키워낸 이 커피를 우리는 에이미라고 부릅니다.
<프로그램 소개>
<커피가 머무는 집으로>는 에티오피아의 전통 커피 문화, ‘분나 마트라프’에서 영감을 받아 커피 한 잔에 담긴 정성과 환대의 의미를 리사르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자리입니다. ‘분나 마트라프’는 향긋한 향을 피워 공간을 따스하게하고 정성이 담긴 커피를 느끼는 환대의 의식입니다. 이 전통을 리사르만의 경험으로 표현하여 공간, 향, 커피, 그리고 당신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 집에서는 커피를 볶는 향기에 매료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만든 에이미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고유한 에이미를 만듭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에이미 G1 – 워시드(습식가공)
군고구마 향과 꽃향, 상큼함이 특징인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에이미 G1 – 내추럴(건식가공)
농밀한 과실의 향과 달콤한 향이 지배적인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겔레나 아바야 게이샤 G1 – 내추럴(건식가공)
복합적인 향과 균형있는 맛, 긴 여운. 최고급 게이샤 품종인 커피.
위 커피와 커피를 우려내는 각기 다른 3가지 방법으로 다채로운 맛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에이미 블렌드를 만들어 봅시다.
장소: 리사르커피 을지로점,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28-24 1층
시간: 오후 2:00 시작 (약 60분 소요)
인원: 해당 예약일 최대 4명
일정: 매달 목요일, 금요일 진행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