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집으로의 초대

<에이미 집으로의 초대>

에디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커피중에 가장 깨끗하게 선별된 커피가 유일하게 한국으로만 수출된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우리 가족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이 커피 씨앗은 정직한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이며 풍부한 맛도 느끼게 합니다. 이 커피를 저희는 에이미라고 부르고 있고 에디오피아의 전통적인 손님을 대접하는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귀한 손님을 초대하여 커피를 대접하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특별히 치즈 9종을 준비했고 에이미 커피를 활용하여 3가지 커피를 제공해드립니다. 치즈와 커피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드리고 리사르의 여러 커피 스토리도 들어보신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거같네요. 멋진 빈티지 가구와 아늑한 분위기, 새로운 커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소개>
스페셜티커피를 활용한 스페셜 커피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코르타도, 블랙커피. 그리고 선별한 치즈 9종 중에 3가지씩 커피와 연결하여 치즈의 풍미와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살구 아몬드 치즈(Apricot & Almond) 호주
살구와 아몬드가 첨가된 달콤함과 고소한 맛의 크림 치즈.

셰브르 치즈(Chèvre) 프랑스
산뜻한 허브향과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인 염소 젖으로 만든 생치즈.

몬테레이 잭(Monterey Jack) 미국
3-6개월 정도 숙성된 기름진 풍미와 은은한 감칠맛이 특징인 치즈.

브리 치즈(Brie) 덴마크
초보자도 즐기기 쉬운 부드럽고 순한 맛의 흰색 곰팡이 치즈.

미몰레트(Mimolette) 프랑스
6개월 정도 숙성된 감칠맛과 견과류 같은 고소한 맛이 좋은 치즈.

체다(Cheddar) 미국
3개월 정도 숙성된 부드럽고 짭짤한 감칠맛이 좋은 체다 치즈.

리코타 치즈(Ricotta) 미국
포슬포슬한 질감에 우유의 풍미와 담백한 맛을 가진 생치즈.

페퍼잭(Pepper Jack) 미국
페퍼가 첨가된 치즈로 부드럽고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진 치즈.

블루치즈(Blue Cheese) 프랑스
발효된 치즈의 독특한 풍미와 짭짤하고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인 곰팡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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